동양화재는 5일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도난보험'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도난보험은 도난사고에 따른 피해를 보상해주며 보상금액을 2천만원 또는 3천만원으로 설정해 가입할 수 있다. 3천만원짜리의 경우 월보험료는 2만6천원이다. 귀금속판매업중앙회 소속 회원 점포는 1만여개로 이들 가운데 50% 정도가 이 상품에 가입할 것으로 동양화재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