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臺 반도체..내년 1분기도 신중 낙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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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내년 1분기 대만 반도체 업종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8일 골드만은 대만 TSMC와 UMC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분기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나타냈다.
UMC의 경우 내년 1분기 제품및 고객믹스 개선과 물량 디스카운트 해소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TSMC는 1분기에 평균단가 개선 추세가 시작돼 2분기에 가서 0.11-micron과 300mm 제품으로의 이전을 통해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UMC와 TSMC 모두 비중확대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