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광고大賞] '쌍용차' ‥ 렉스턴 '최고급 SUV' 선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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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다양한 레저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맞는 SUV·RV 차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렉스턴은 월평균 3천5백대의 판매를 보이며 매월 판매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SUV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러한 렉스턴의 성공은 지난 1969년부터 국내 SUV의 대명사인 코란도를 생산해 온 쌍용자동차의 30년 기술력에 따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쌍용차는 무쏘,코란도 등 SUV의 튼튼함에 체어맨 수준의 승차감을 접목시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왔다.
또한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충족과 더불어 고객들을 위한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쌍용자동차는 지역문화발전 기여는 물론 회사 이미지의 긍정적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렉스턴 인쇄광고는 'Pride of Rexton'이라는 카피로 소비자가 14개 주요 일간지 히트상품으로 선택한 사실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즉,렉스턴이 2002년에 이어 2003년에도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 대한민국 최고급 SUV 차량으로 선정됐음을 알리는 데 취지가 있었다.
대한민국 1%,렉스턴이 '2003 한국경제신문 광고대상' 자동차 RV 부문을 수상한 것은 고객의 따뜻한 격려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차를 선택한 사람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주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물론 소비자의 불만이 있으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