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핸드셋..11월 수출..신고가 경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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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이 한국 핸드셋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최선호 종목군으로 제시했다.
9일 CSFB는 10월 핸드셋 해외 수출이 월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통상 11월 매출이 10월 매출보다 강세를 나타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 11월에도 신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내다봤다.
11월 내수 판매는 신모델 출시 부진과 함께 번호이동성 제도 도입을 앞두고 수요가 자제되면서 전월비및 전년비 모두 하락한 13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최선호 종목군으로 꼽으며 각각 목표가 58만원과 7만8,000원에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