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내년 亞 증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JP 亞 전략가 아드리안 모와트는 8일(현지시각) '2004 전망'에서 성장 프리미엄과 개선된 재무 관리가 맞물리면서 높은 주식투자 수익률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국가별로는 태국,인도,말레이시아,대만에 대해 비중확대(MSCI기준치대비) 의견을 내놓은 반면 한국과 호주,홍콩은 비중축소를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