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와 사는 '협조자'인 동시에 '경쟁자'다. 경영진과 종업원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서로에게 조언과 질타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노사간에 앙금이 생기면 노사화합은 결코 이뤄질 수 없다. 우리 회사는 사내 인트라넷 커뮤니티가 노사간 화합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 이제 노사화합은 노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심지어 고객까지 생각하는 '한가족 공동체'문화에서 출발되어야 한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가족경제를 살찌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