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사문화우수기업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대해 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노동조합은 오늘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회사의 생산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회사가 지속적으로 영구,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돼 조합원들이 자긍심을 갖는 회사로 키워나가겠다. 회사와 노동조합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존재다.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