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12월 선물 옵션 만기일까지 796~814p 부근까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10일 서울 지기호 연구원은 전일 선-현물 백워데이션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만기일 이후에 청산하거나 혹은 연말 배당을 기대하고 3월물로 롤 오버 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또 780p 지지성공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으며 선물 옵션 만기일까지 종합주가지수는 785p를 지지선으로 796~814p 부근까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