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일 미래 조표훈 분석가는 국제철강 상승으로 POSCO의 영업환경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철강 중기사이클의 호황국면이 지속될 것이며 판재류 전제품의 내수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19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