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경기 둔화로 건설장비 증가세 역시 꺽일 것으로 전망됐다. 노무라증권 亞 전략가 션 달비는 최근 자료에서 중국 정부의 대출제한 등 조치로 건설경기 열정이 식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산이나 중장비 노출이 많은 투자자들은 다각화하라고 조언했다. 달비는 고정자본투자 증가율과 건축자재투자 급감 등이 수출 변화율 둔화 진입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