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위안화 절상이 현 성장 추세를 지속시킬 수 있는 가장 비용-효과적인 방안이라고 분석했다. 위안화 트레이딩 밴드가 연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3개월 기준과 6-12개월 기준 각각 5%와 10% 확대될 것으로 추정. 한편 한국 원화에 대해서는 엔화와 위안화 강세에 따른 亞 통화 '로그잼(log-jam)' 해소,일본 경제 회복세및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외국인투자자금 유입등을 고려해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3,6,12개월 전망치를 각각 1110원,1025원과 105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