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야간증시(ECN)에서 거래소 종목들은 평균 0.02% 올랐으며 코스닥 종목들은 평균 0.12% 상승했다. 남해화학이 주유소 사업 확대호재로 상한가에 올랐다. 신원은 대외이미지 개선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반면 1백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에 피소된 성창기업은 2.74% 하락했다. 거래량 1위는 쌍용양회였으며 거래대금 1위는 LG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