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LG화학을 신규 추천했다. 11일 대투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유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요에 힘입어 PVC가격이 연중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보통신 소재 분야의 생산능력 증가에 따라 내년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며 현대석화 지분법 이익도 증가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