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자동차보험요율 제도 개선 방향이 적절하다고 보이나 효과는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보험료 측면에서 증가 요인인 반면 시행을 앞두고 감소요인도 존재한다며 중립적. 요율제도 개선 시행이 빨라야 2005년부터이나 그 이전에 대부분 보험사가 온라인 자동차보험 진출이 불가피하고 은행서 자동차보험 판매도 보험료 인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