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P모건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전월비 4.2%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낸 11월 매출을 고려할 때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非CRT 부문이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감안할 때 주가가 기존 제시한 12개월 기준 적정가 6만4,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 수익 추정치 조정과 함께 조만간 LG마이크론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