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이 亞 기술주 분석자료에서 긍정적 시각을 바꿀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10일 UBS 기술업종 분석가 션 드보우는 아시아 기술주에 대해 우호적인 전망을 유지한 가운데 지금부터 사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주간 전반적으로 아시아 기술주가 10% 가량 하락했지만 동시에 매도 관점을 유지하던 애널리스트들이 수익 추정치를 4% 상향 조정했다고 지적. 이어 내년 수익성장률 확대,최종수요 개선,수익률 확대,노트북과 TFT-LCD에 대한 대세적인 긍정 추세 등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반도체 업종이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