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나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소매경기에 대해 초기 회복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소비회복 기대감을 높일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민 연구원은 내년 1분기까지 점진적 회복을 보이다가 2분기부터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통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한 가운데 탑픽은 신세계.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