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우선주가 각광받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11일 김우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월말이 다가오면서 배당투자매력 증가와 종목별 순환매 장세서의 가격메리트 부각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외국인투자가들의 우선주 투자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도 근거.우선주는 대개 보통주보다 배당을 1%P 더 주는 게 상례. 김 연구원은 괴리율이 높고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로 아남반도체,CJ,중앙제지,대덕GDS,두산,덕성,한화석화,현대차,현대차2,계양전기,코오롱,금호산업,금호석유,LG화학,LG전자,삼성SDI,삼성전자,삼성전기,쌍용양회,동양메이저 등을 지목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