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농가취업자 증가세 2개월째 확대..소비회복기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가는 11월 실업률 코멘트자료에서 비농가취업자 증가세가 2개월 연속 확대돼 내년 소비회복기반을 형성한 것으로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11~25세 실업률이 11월중 재차 8%를 기록한데서 나타나듯 신규고용은 부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 소비경기 회복을 이끌어내기에 고용시장 회복은 미흡하나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중 소비경기 완만한 회복론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