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디젤 승용차 허용(05년부터)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5만6,000원. 서 연구원은 현대차의 경우 지난 2000년부터 이미 디젤 승용차 개발을 완료해 2001년부터 유럽에 수출중이라고 설명했다.기아차는 내년 4월부터 연간 20만대규모로 양산 예정이며 대우와 르노삼성은 05년 하반기부터나 선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