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KCC 계열여부 현재론 편입판단 어려워"‥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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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KCC측에 현 상태에서 현대그룹을 KCC 계열로 보기 어렵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공정위는 또 이미 KCC 계열로 편입된 3개 뮤추얼펀드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이외에 계열에 편입되지 않은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의 보유 지분 12.82%를 KCC 지분으로 볼 수 있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11일 "KCC측이 현대그룹의 계열편입 여부에 관해 보내온 질의에 대해 이번주 초 현 상태에서 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측이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는 내용의 회신을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