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씨 등 '자랑스러운 고대체육인'賞

입력2006.04.04 11:27 수정2006.04.04 11:29

허정남 고려대 고우체육회 회장은 12일 오후 7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2003 고대체육인"의 날 행사를 열고 박성화 청소년축구대표팀감독 등을 "자랑스러운 고대체육인"으로 선정,시상한다. 수상자는 *공로부문에 김상겸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겸 전 고려대 교수 *지도부문에 박성화 청소년 축구대표팀 감독,김진 동양오리온스 감독,방석봉 고려대 조정부 감독,민준기 상무 럭비 감독 *선수부문에 김동주 두산 야구선수,김대의 성남일화 축구선수,윤성희 고려대 태권도부국가대표 선수 *특별상부문에 조오련씨,백완균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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