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ㆍ생보 업계 최초로 하나의 상품으로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이 나왔다. 삼성화재의 무배당 삼성슈퍼보험이 그것이다. 이 보험은 상해, 질병, 화재, 재물, 배상책임 보험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신개념의 상품이다. 보험계약기간중에 매년 보장내용의 추가 및 변경이 가능하며, 결혼, 출산, 주택 및 자동차 구입 등 생활의 변화에 따라 보장내용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가 있다. 가족 구성원 전체의 계약관리를 통해 본인, 배우자, 자녀,부모(배우자 부모 포함) 등 가족구성원 전원으로 피보험자 범위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소유한 주택 또는 자동차를 계약기간 중에 추가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질병사망, 암을 포함한 상해와 질병 치료비를 80세까지 3천만원 한도내에서 의료비를 보장하며, 자동차보험은 물론 기존 운전자보험 담보까지 보장한다. 또 국내 최초로 화재는 보험가입금액내 전액을 실손 보장하며 일상생활 배상책임은 피보험자 범위를 세대원 전체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