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거래소 이전 상장을 앞둔 기업은행과 코스닥 등록을 준비하는 아이레보 토필드 TG인포넷 우주일렉트로닉스 등 모두 5개사가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디지털도어록 전문인 아이레보와 초정밀 커넥터 생산업체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장외가격이 공모가의 2배 가까이 되는 유망주들이다. 기업은행과 아이레보는 오는 15∼16일,토필드는 16∼17일,TG인포넷은 17∼18일,우주일렉트로닉스는 18∼19일 각각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기업은행 6천7백50원 △아이레보 6천3백원 △토필드 4천2백원 △TG인포넷 1천5백원 △우주일렉트로닉스 3천6백원 등이다. 액면가는 기업은행(5천원)을 제외하고 모두 5백원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