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33
수정2006.04.04 11:34
토필드(대표 이용철)는 개인영상녹화기(PVR) 기업으로 지난 98년 설립됐다.
지난 2001년 디지털 방송수신기(STB)와 PVR를 결합한 동시녹화형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위성방송이 많이 보급된 유럽과 중동지역을 주요 판매지역으로 공략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백억원과 47억6천만원이다.
공모 후 자본금은 37억원,주식 총수는 7백40만주가 된다.
최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의 보유 지분은 공모 후 45.3%이며 보호예수 물량은 총 5백11만4천56주(69.11%)다.
거래가능한 주식 수는 2백28만5천9백44주(30.89%)다.
이엠테크닉스 한단정보통신 등 유사회사들과 비교해 산출된 주당 평가가격은 6천5백59원이다.
1백% 외주생산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생산 불안정성 요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