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박스권 상향 돌파해도 상승 추세 지속 가능" 입력2006.04.04 11:35 수정2006.04.04 1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증권은 실적장세 전환에 부합하는 펀더멘탈 지표 개선이 확인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15일 김지환 현대증권 전략가는 '12월 ACE 포트폴리오 2'에서 이같은 장세 판단속 기존의 시장전망치(700~850P)의 상단 돌파시에도 상승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포트폴리오내 종목교체나 비중조절 없이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B금융, 주주환원 예측 가시성 낮아져"-NH NH투자증권은 6일 KB금융에 대해 "주주환원 예측 가시성이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정준섭 연구원은 "KB금융은 전날 보통주자본(CET1... 2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익 국내 앞질러…주가 저평가"-LS LS증권은 6일 키움증권에 대해 운용이익 감소로 실적이 둔화했지만 1분기 이후로는 안정화할 것이라고 짚었다. 실적 변동성 확대에도 주주환원 기대감이 이어지는 데다, 해외주식 수익이 국내를 처음으로 앞지른 점도 긍정적... 3 "삼성중공업, 글로벌 FLNG 프로젝트 독식 가능성…목표가↑"-SK SK증권은 6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 프로젝트를 독식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