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만기는 5년3개월이며 1천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자를 1,3개월마다 지급하는 1,3개월 이표채와 만기일에 원리금을 일괄 지급하는 3개월 복리채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발행금리는 1개월 이표채 5.94%, 3개월 이표채와 복리채는 각각 5.9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