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35
수정2006.04.04 11:37
서울시는 구로 마포 성동 송파구 등 4개 자치구를 여권 발급 대행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여권 발급 대행 구청을 10개로 늘렸다고 15일 밝혔다.
구로와 마포 송파는 내년 1월12일부터 여권 발급 업무를 개시하고 성동은 내년 4월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지금까지는 종로와 동대문 노원 영등포 서초 강남 등 6개 자치구에서만 여권 발급을 대행해 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