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핸드폰주식..1월전후 재평가 이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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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을 전후해 핸드폰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평가됐다.
16일 메리츠 전성훈 연구원은 삼성전자등 내년 국내 핸드폰 사업자들의 4분기 판매규모가 전분기비 13.4% 성장한 2천933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 1분기에도 약 1.3% 감소한 2천896만개로 과거 20% 수준의 감소세를 보이던 계절적 특성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미국내 국내 번호이동성 도입과 유럽 GSM시장서 지위 강화 등에 영향.
이에 따라 양호한 4분기 실적이 반영되는 내년 1월즐 전후애 IT,특히 핸드폰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이밖에 내년 포트폴리오 재구성 시점에서 핸드폰업체의 안정적 1분기 실적은 핸드폰 주식 매력을 부각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