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부동산시장] (분양 하이라이트) '동호프라자'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부토건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고급 아파트형 오피스텔 '삼부 르네상스 파크빌'을 분양 중이다.
전체 2백10실로 9∼33평형으로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6백35만∼7백15만원선이다.
계약금 8%를 내면 분양가의 40%까지 무이자 융자 알선해준다.
지하철 1·2·7호선 가리봉역 구로공단역 남구로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이다.
실내 인테리어와 빌트인 가전제품도 고급화하고 벽지 바닥재 등도 환경친화적 재료를 사용했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직후 매매가 자유롭다.
1층을 호텔식 로비로 꾸며 차별화했다.
(02)856-2002
◆부동산개발업체인 (주)비잔티움은 부천 상동 택지지구 내에 지상 37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비잔티움-상동'를 선보인다.
전체 1백54가구로 중동인터체인지와 지하철 7호선 상동역(예정) 인근에 들어선다.
47∼57평형까지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비잔티움-상동은 3백가구 미만 단지여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삼성홈플러스 까르푸 야외호수공원 영상문화단지 등 편의시설이 많다.
분양가는 평당 1천만원선이다.
(032)328-2345
◆광백건설이 시흥시 대야동에 건립 중인 근린상가 '동호프라자'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1천5백9평,지상 7층 규모다.
상가는 대야동 은행동 신천동 등 신흥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상권발전 전망이 밝은 편이다.
주변에 서해 청구 서강 대우4차 등 2만여가구의 아파트가 밀집돼 투자가치가 높다.
특히 점포가 10∼50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 폭이 크다.
분양가는 3백30만∼1천2백만원선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31)404-8700
◆서비스드 레지던스(호텔형 임대 주거 시설)상품 개발에 주력해 온 코업(주)이 서울 중구 충무로에서 '부티크 레지던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임대시설 '플라워스위트'를 분양 중이다.
플라워스위트는 연두와 연보라 등 파스텔톤의 감각적인 색채와 통유리로 된 욕실,사선형 공간 배치 등 일반적인 주거형 오피스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타워팰리스를 꾸민 건국대 전시형 교수가 디자인했다.
남산과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 걸어서 1분 남짓 걸린다.
13∼35평형 2백8실로 평당 분양가는 1천1백만∼1천3백만원선이다.
(02)2266-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