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40
수정2006.04.04 11:42
2005년까지 모든 지하철 승강장에 안전 펜스가 설치되고 새로 짓는 역 중 혼잡이 심한 역에는 스크린 도어(PSD)가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승강장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마련, 전국 지하철 운영 및 건설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전 펜스는 내년 말까지 혼잡역사, 환승역 등 사고 위험도가 높은 승강장에 우선 설치되고 2005년까지 나머지 역에 설치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