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제2차 인터넷 공동구매 예금'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가입자가 많을수록 금리를 높여주는 게 특징이며 1년짜리 예금의 경우 최고 연 4.6%를 지급한다. 만기는 3개월,6개월,1년 등 세 종류다. 각각 연 3.5%,3.6%,4.0%부터 시작해 5억(6개월짜리)∼8억원(3,12개월짜리) 이상 모이면 3.8%,4.0%,4.6%를 적용한다. 현재 신한은행의 일반 예금금리가 연 4.0%인 점을 감안하면 최고 0.6%포인트 높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