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의미있는 진전" .. 윤영관 외교부장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17일 6자(남북·미·중·일·러)회담과 관련, "관련국들이 2차 6자회담을 위한 사전협의 과정에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당사국들이 입장을 분명히 했고 나름대로 의견차이가 메워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미·일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차기 6자회담이 가급적 빠른 시일내 열리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