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43
수정2006.04.04 11:45
경기도는 17일 수원 도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 과학교육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 및 교육청 관련자, 전문가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한양대 정진곤 교수는 모 기업기술원이 용인지역 내 초등학교 과학반원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꿈나무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사례로 들며 기업 및 대학의 참여를 통한 각급 학교과학교실 결연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