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10~11월 매출 둔화를 반영해 올해 순이익 추정치를 2천536억원으로 10%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적정가 역시 기존 3만1,800원에서 2만9,700원으로 수정. 한편 예상보다 낮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잉여현금을 바탕으로 배당금은 기존 전망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