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원증권은 농심의 라면가격 인상을 반영해 6개월 목표가를 27만7,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한편 라면은 생필품으로서 제품가격 변동에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이번 가격 인상이 판매물량의 감소를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