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골드만은 삼성전자의 삼성카드 유상증자 참여애 댜햐 이미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로 놀라운 일은 아니나 삼성카드및 캐피탈의 손실이 예상보다 크다는 점을 감안해 삼성전자 수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각각 3만3,367원과 4만236원으로 낮추었다.삼성전기도 수익 하향 조정.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모두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각각 42만원과 3만8,0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