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단기상승여력 존재"..LG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일 LG투자증권은 현대증권에 대해 현투증권 부실과 관련한 기업지배구조상의 불확실성으로 가치투자 대상이 되기 어려웠으나 현투증권 책임분담금 문제가 마무리되면 펀더멘털 측면에서 기업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현대증권 주당장부가치율(PBR)은 0.7배로 대형증권사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지만 향후 기업지배구조 불확실성 해소와 업계 3위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때 단기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