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주식:채권=7:3' 배분 전략을 고수했다. 18일(현지시각) 모건 전략가 헤르난도 코티나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자료에서 올해와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1%p씩 상향 조정한 3.2%와 4.2%로 제시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올해및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5.7%와 6.0%로 유지. 기존과 마찬가지로 포트폴리오내 자산별 비중은 주식이 MSCI 기준치대비 10%p높은 70%를 차지했으며 채권은 10%p 낮은 30%로 나타났다.현금은 여전히 제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