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1:45
수정2006.04.04 11:47
삼성생명 배정충 사장은 19일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태릉 국제사격장을 방문,내년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사격장비를 지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이 회사 배호원 자산부문 사장은 임직원 9백여명과 함께 중구청 관내의 독거노인 3백여명을 모시고 인근 시장에서 옷,이불 등 겨울 나기에 필요한 물건을 함께 장만하는'사랑의 장보기'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