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는 19일 6백만달러(약 72억원)어치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BW발행은 해외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영국과 싱가포르의 기관투자가들이 발행채권을 전량 인수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