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게다도 짝이 있다' .. 키워드로 읽는 일본문화 입력2006.04.04 11:46 수정2006.04.04 11: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게다도 짝이 있다=키워드로 읽는 일본문화 시리즈 중 첫 권.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원 2백8명이 일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3백60개 테마를 통해 일본문화의 특성과 역사를 정리했다. 격투기 K-1에 열광하는 일본 여성들이나 외설스러운 혼욕 문화 등 일상생활의 예를 들어 알기쉽게 접근한 점이 특징. (한국일어일문학회 지음,글로세움,전6권,각 1만2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바라기, 노란 리본, 마지막 키스...원작 재해석한 뮤지컬 '베르테르' 혼자 급발진하다 비극으로 끝난 이야기. 한없이 삐뚤게 본다면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겠다.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두고서다. ‘금사빠’(... 2 "빨아도 대변 검출"…팬티, 건강하게 입으려면 오염된 속옷을 입으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전문가들은 우리가 매일 입는 속옷은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미국 뉴욕대 미생물·병리학과 필립 티에르... 3 국립발레단 승급 발표...수석무용수에 조연재 국립발레단 무용수 조연재(30)가 발레단 내 최고 등급인 수석무용수가 됐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31일 단원 승급 발표를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발레단의 무용수 단계는 코르드발레(군무)부터 시작해 드미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