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9일 장명기 신한캐피탈 부사장(52)과 최홍명 코스트코 홀세일 코리아 부사장(60)을 각각 여신담당과 인사·총무담당 부행장으로 영입했다. 장 부행장은 건국대를 졸업했으며 신한은행에서 지점장,본점 부서장,부행장 등을 맡았다. 최 부행장은 한양대 졸업 후 다우케미컬,프랑스생명보험 등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총무담당 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