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수출이 40% 가까이 늘면서 올해 무역수지 흑자가 1백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자성대 부두에서는 밀린 수출화물을 선적하느라 야간작업이 한창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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