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겨울레저 보험들고 즐기자 .. 보장기간.범위 필요한 만큼만 선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해사고가 많은 겨울철이다. 특히 요즘엔 강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철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해나 골절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졌다. 겨울철 여행이나 레저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의 경우 손해보험회사나 생명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키보험,상해보험 또는 여행레저보험에 가입해 두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상품중엔 소멸성 보험도 적지 않은데,보험료가 저렴해 큰 부담이 되지 않고 본인이 필요한 보장내용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키 스노보드 사고,종합 보장 현대해상 동부화재 그린화재 등은 스키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해·배상책임손해 등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스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해상의 스키보험은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후유장해시 최고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48시간 보장을 선택해 가입하면 보험료는 2천9백80원에 불과하다. 이 경우 상해 의료비는 50만원,골절수술 위로금은 30만원 보장되며 배상책임손해는 1천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동부화재의 '스키보드보험'은 기본형 표준형 고급형 등 세 종류가 있다. 가입기간은 2,7,15일과 1,2,3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고급형 1개월짜리로 가입하면 보험료는 7천8백20원이며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다가 상해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때 3천만원까지 지급하고 의료비는 최고 1백만원을 보장한다. 기본형 1개월짜리의 보험료는 3천7백50원이다. 사망·후유장해 때 1천만원,의료비 50만원을 준다. 인터넷(www.idongbu.com)을 통해 가입하고 결제할 수 있다. 눈썰매 사고도 스키 스노보드와 동일하게 보장받는다. 또 그린화재는 스키장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일어난 교통사고까지 보장하는 '스키·보드 안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생보사 레저보험 대한 삼성 등 8개 생보사에서는 레저보험을 취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e라이프상해보험'을 인터넷(www.samsunglife.com)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레저형' 상품에 1년 만기 일시납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남자 1만5천7백80원으로 스키 스노보드 등 레저활동을 하다가 재해로 사망할 때 3천만원을 보장받는다. 교보생명의 '레저보험'은 매일형과 휴일형으로 구분돼 있으며 보험기간을 1일부터 하루 단위로 3백65일까지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재해로 골절 치료를 받게될 때 1회당 10만원,수술시엔 1회당 30만원을 지급받는다. 대한생명은 금요일도 휴일 개념에 포함시켜 휴일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해 평일보다 1.5배 더 높게 보장하는 '대한해피데이 상해보험'을 팔고 있다. 또 금호생명은 연령에 관계없이 동일 보험료를 적용하며 보험기간 중 친목도모자금과 만기축하금을 주는 '레포츠 스페셜 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장해를 입을 경우 최고 1억2천만원까지 지급한다. SK생명의 'OK! 레저보험'은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www.sklife.com)를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 순수보장형으로 남자는 3천9백원,여자는 1천2백원(월 1백원꼴)만 내면 1년 동안 레저활동 중 사고,특정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1급 장해 발생시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의 경우 휴일 재해로 인해 1급 장해를 입을 때 2억원을 지급하고 입원비와 수술비 치료비 등을 체계적으로 보장해주는 '수호천사 레포츠상해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대법 '관세 판결' 임박…"패소해도 다른 수단 많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대한 미 연방 대법원의 최종 결정이 이르면 오는 14일(현지시간) 나온다. 백악관은 패소해도 상호관세를 대신할 다른 수단이 많다고 밝혔다. 대법원이 상호관세를 무효라고 판정해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호관세 판결 이르면 14일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관련 판결을 지난 9일(현지시간)에 내리지 않았다. 당초 대법원이 이날 ‘주요 사건’의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고 예고하면서 시장은 물론 백악관에서도 상호관세에 대한 판단이 나올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날 나온 판결은 관세와는 무관한 사안이었다. 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할지 사전 공개하지 않는게 미 대법원의 관례다.대법원은 그러면서 오는 14일 주요 사건의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고 법원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4일 관세 사건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 백악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은 관세 소송 패소 시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임박한 대법원판결에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의회 동의 없는 관세’ 쟁점대법원 판결을 가를 핵심 쟁점은 ‘미국의 무역 적자가 비상사태이고, 이에 따라 각국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처럼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의회 동의 없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지다.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재임중인 12개 주와 중소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해 1·2심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IEEPA를 활용해 전 세계에 관세를 부과한 조치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연방대법원은 6대 3의

    2. 2

      "반도체산단 이전 논란, 지역 유리한 여건 활용…기업 스스로 오게 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정치적 이해관계에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김 장관은 지난 9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이에 대한 패널들의 질문을 받고 “용인 클러스터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중소 협력사가 함께 들어서는 종합 생태계”라며 “기업에 오라 가라 하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장 입지는) 기업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맡겨야 한다”며 “정부가 할 일은 생태계 조성”이라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5극3특 같은 지역 정책이 과거엔 중앙정부, 최근엔 지방정부 주도로 추진돼 왔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여기에 기업이 빠져 있었다는 점”이라며 “기업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 여건과 인프라를 만들어주는 게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가 용수, 전력망 같은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어 기업이 스스로 오게끔 해야지, 힘으로 강제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김 장관은 다만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 지금처럼 기업들이 수도권에만 몰리는 구조는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데이터센터가 머리라면, 에너지는 심장”이라며 “최근에는 발전원을 얼마나 확보하느냐보다 전력을 실어 나르는 송전망을 구축하는 일이 훨씬 더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송전망은 정치와 지역 갈등이 얽혀 있는 사안”이라며 “전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데 소비는 다른 곳에서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지역이 피폐해진다

    3. 3

      "中샤오미에 주52시간 질문…먹고살기 바쁜데 무슨 소리냐고 하더라"

      ‘0대, 76초, 91%.’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중국 베이징에 있는 샤오미의 최첨단 전기자동차 공장 ‘슈퍼팩토리’를 방문하고 받은 충격을 세 개의 숫자로 전달했다. 재고가 하나도 없고, 76초에 한 대씩 차를 생산하며, 공장 자동화율이 91%에 달한다는 것이다. 그는 “현대자동차의 울산 공장도 가보고, 미국 조지아 공장도 가봤지만 샤오미 공장이 훨씬 더 앞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샤오미 인공지능 전환(AX)의 핵심은 부품사, 완성차 공장, 고객이 하나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완전히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사양이 즉시 시스템에 반영돼 부품사와 공장으로 동시에 전달되고, 공장은 이를 바탕으로 76초마다 차량을 생산하는 주문 기반 구조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부품과 완성차 재고는 0대다. 공정의 91%를 자동화한 덕에 24시간 공장이 돌아가는 시대로 넘어갔다.김 장관은 중국 제조업 혁신의 배경으로 살벌한 경쟁 환경을 꼽았다. 그는 “중국은 공산당 체제라 정책이 일사불란하게 추진되고 노동도 보호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며 “자동차 공장만 150여 개 있을 정도로 중국 내 경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했다.김 장관은 이어 “샤오미 관계자에게 중국에도 주 52시간제 같은 노사 이슈가 있냐고 묻자 ‘조금만 실수해도 회사가 문을 닫는 판에 노동조합이 무슨 소용이고 근로시간 규제가 무슨 의미냐, 너무 한가한 소리를 한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김 장관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M.AX(제조 AX) 얼라이언스’를 통한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