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테크 엠텍비젼 프롬써어티(이달 22,23일) 엘리코파워(24일과 26일) 등 4개사가 이번주 중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휴대폰용 카메라의 컨트롤 프로세서를 만드는 엠텍비젼은 올 3분기까지 지난해 전체(3억7천만원)보다 16배 이상 많은 62억7천만원의 순익을 거둔 기대주다. 유압용 관이음쇠를 만드는 삼원테크(주간사 동부증권)는 총 1백10만주를 공모하며 공모가는 7천5백원이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동부증권이 12만1천주이며 KGI·대투·부국·신흥이 각각 1만1천주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프롬써어티는 공모가 1만1천원으로 71만5천2백30주를 공모하며 배정물량은 미래에셋(주간사)이 9만2천9백80주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