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이 지난 주 7.35%의 수익률을 거둬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최 지점장은 누적수익률을 2백3.24%로 높여 이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최 지점장은 현재 대한항공 INI스틸 네패스 에프에스티 등을 보유 중이다. 문진현 플러스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1.41%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2위에 올랐다. 문 펀드매니저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SK 한국단자 태진미디어 한우티엔씨 등이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지난 주 보합권이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누적수익률 부문에서 최 지점장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는 지난 주 마이너스 0.99%의 수익률을 기록,누적수익률 1백21.50%로 소폭 하락했다. 전 펀드매니저는 에스티아이 한우티엔씨 이라이콤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