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60번째 점포 울산점 2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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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울산 남구에 60호점인 '울산점'을 23일 연다.
창동점 개점 후 10년 만으로 국내 할인점이 60호점을 달성하기는 이마트가 처음이다.
울산에는 이미 롯데 현대 등 백화점 4개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 6개가 들어서 있어 이마트 울산점이 영업을 시작하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게 된다.
이마트 울산점은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에 매장면적은 4천2백평이며 자동차 1천대를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다.
개점 당일 선착순 1천5백명에게 데이앤데이의 케이크와 우유를 나눠주고 '1+1행사'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