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이 상한가를 들락거리고 있다. 22일 레인콤은 오전 11시36분 현재 전일대비 10.27%원 오른 11만6,000원을 기록중이다.장 초반 상한가에서 무너진 후 중반경 재차 진입하고 다시 소폭 후퇴한 양상이다. 상한가로 이날 거래를 시작한 레인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9만30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가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다시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크레디리요네증권은 레인콤에 대해 내년 예상 수익에 15배의 PER를 적용할 경우 17만2,500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5배 적용은 거원시스템이 13.5배로 거래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혔다.공식 투자의견은 없음.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