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벌자금..라틴/유럽서 돈 빼 아시아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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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련펀드도 6주 연속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현대증권 조 훈 연구원은 지난주(12.11~17) 한국관련 펀드 전체적으로 7.01억달러가 순유입된 가운데 6주 연속 유입 추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주 글로벌 자금 동향의 경우 전체적 순유입속 라틴,유럽등 이머징국가에서의 자금유출과 아시아태평양으로의 유입 등으로 구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즉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 선호 현상 지속을 의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